Q | 26.자궁동맥색전술의 적용과 그 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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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자궁근종에 대한 치료의 한 방법으로 색전술이 종종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근종의 크기가 매우 크고 근종축소주사에도 줄어들지 않아서 근종적출술이나 자궁적출이 불가피할 경우, 그리고 매우 큰 근종들이 다발성으로 있는 경우에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해 볼 만한 수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근종에 대해 일반적인 근종치료방법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직 합병증 발생과 그 효과의 지속성이 문제될 수 있으므로 각각의 경우에 비추어 다른 적절한 치료방법(근종적출술, 열치료술 기타)을 찾아보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근증에는 색전술이 거의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색전술의 흔한 합병증으로는 발표된 바와 달리 실제로는 재발이 적지 않아 약 30%에서 자궁절제를 하거나 다른 수술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있으며, 술후 필요이상으로 자궁전체가 매우 딱딱해져서 추후에 재발하거나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때에는 할 수 없이 자궁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가 있고, 임신이되더라도 자연유산, 태아위치이상, 출산후 자궁적출 등의 빈도가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난소의 기능장애로 폐경이 빨리 올 수 있고 수술 후의 통증이 매우 심하게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불필요하게 자궁동맥 아닌 다른 곁가지 동맥을 색전하여 생기는 합병증으로서 방광이상, 방광-질 관통, 외음부 또는 엉덩이 괴사, 요관괴사, 수신증 등이 보고되고 있으며 색전술 후 자궁전체괴사, 복강내 유착(20%) 등도 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시술 중 사용하는 X- 레이로 인한 방사선 피폭의 문제가 있어서 치료 방법의 선택에 유의 해야 할 것입니다. 적절한 크기의 근종은 굳이 색전술이 아니어도 자궁을 보존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고 각 방법의 치료효과도 매우 좋으므로 치료방법의 선택에 유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쓸데없이 과도한 수술이나 그 합병증을 피하기 위하여 20세 이후 부터는 정기적인 자궁검사를 받아서 될 수 있으면 근종의 크기가 작은 때에 마치 얼굴에 작은 점을 빼듯이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근종 및 선근증열치료술분야에서 가장 앞장서 있는 남클리닉의 근종 치료원칙 중의 하나입니다. 다음은 언론 발췌 내용입니다. ------------------------------------------------------------------------------- 자궁근종 \'색전술\' 유산 위험 2배 이상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40세 여성의 경우 약 40% 가량이 자궁근종(fibroids)을 앓지만 이 들 모두가 장애가 생기지는 않는다. 18일 영국 Elizabeth Garrett Anderson 병원 연구팀이 \'Obstetrician & Gynaecologist\' 저널에 밝힌 자궁동맥색전치료를 한 215건의 임신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자궁근종 치료가 치명적으로 향후 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자궁근종 색전치료가 유산 위험을 크게 높이며 제왕절개 출산과 분만 후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과 체코및 캐나다 등에서 수행된 5종의 소규모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자궁근종에 의해 유발된 중증 생리통과 임신이 되기 어렵게 되는 문제를 치유하기 위해 행해지는 자궁동맥색전술을 받은 여성들이 유산율이 35%로 일반적인 경우의 10~15%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왕절개율 역시 67%로 일반적인 경우의 20~25%보다 높았으며 분만 후 출혈 발생율도 14%로 5%의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치료를 받은 여성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더 작았으며 정상 분만 위치가 아닌 둔위 분만등 비정상적인 분만 위치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상당수 여성들이 현재 까지 자궁동맥색전술을 받은 반면 이 같은 치료가 장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진행된 연구는 거의 없어 왔다\"라고 밝히며 \"이 같은 치료는 수술이나 다른 치료로 방법이 없을 시 대안적 요법으로 일부 여성에게 사용되어야 하며 지금처럼 일차적 요법으로 무분별하게 행해져서는 안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bunnygirl@mdtoday.co.kr) |
Q | 25.근종 또는 선근증열치료술후의 임신 |
A | 근종과 선근증 열치료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열치료술을 하면 자궁내막이 다친다든가 자궁벽이 얇아져서 임신이 어렵거나 임신을 해도 자궁파열될 수 있다든가 하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열치료술을 이 무엇이며, 그효과가 어느 정도인지를 잘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단견이라고 생각됩니다. 근종 및 선근증열치료술후에 임신이 어려워지거나 임신시 자궁파열등이 올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남클리닉에서는 근종 또는 선근증 환자가 임신을 원하는 경우에 매우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택을 하여 열치료술을 적용시키고 있고 올해로 9년째 열치료술을 해오고 있는 본원의 경험에서 얻어진 여러가지 치료기법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술후 우려되는 자궁파열, 내막손상 등을 일으킨 경우는 현재 거의 없고 앞으로도 그 가능성은 매우 적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본원에는 근종및 선근증 열치료술후 정상임신이 되어 제왕분만은 물론 자연분만을 한 사례들이 많이 모아져 있으며 상담시에 이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장결핵이나 생식기 결핵, 골반염, 심한 내막증을 앓았던 경우에는 원래 임신이 어렵고 열치료술로 치료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근종, 선근증이 있을 때 열치료술의 적응증이 되고 특이한 문제가 없는 한 열치료술 후 임신에 문제가 될 수 없으며 이전에 복강경이나 개복에 의한 근종적출술후의 재발도 대부분 잘 치료되므로 이 점을 잘 알고 참고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
Q | 24.열치료술과 기타 복강경근종절제술, 집중초음파용해술 |
A | 자궁근종의 치료법중 복강경을 이용한 근종절제술, 또는 자궁절제술이 있습니다. 복강경방법은 복부에 2개 내지 3개의 수술 구멍을 뚫고 여기를 통하여 수술경을 넣은 다음 자궁벽을 절개하고 근종을 적출하거나 자궁을 떼어내게 됩니다. 그동안 많은 근종환자를 위해 사용되었던 방법이며 근종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방법들입니다. 그런데 복강경으로는 수술시야에서 안보이거나 장차 커질수 있는 작은 근종을 치료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서 재발되는 현상을 피하기 어렵고 수술후 수년후에 새로 생기는 근종에 대해서도 다시 복강경으로 치료할 수 있는지의 여부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치료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근종이 있으면 역시 후일에 이 근종이 커졌을 때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낳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복강경 수술은 재발율이 약 30% 내지 60% 에 이르며 그중 일부에서는 다시 개복을 하여 자궁을 들어내거나 다른 수술을 또 받아야 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한편 자궁내막에 가까이 있는 근종을 복강경으로 제거시에는 내막이 손상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자리에서 추후 선근증이 발생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복강경근종절제술이나 개복후 근종절제술을 받은 분들중 상당수가 선근증이나 재발등으로 인하여 본원에서 RF열치료술을 받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강경수술만이 유일하고 효과적으로 자궁보존을 하는 방법은 아니므로 근종 치료방법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남클리닉의 열치료술은 초음파상에 보이는 거의 모든 근종을 치료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장점이 있고 혹시 재발해도 같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어서 좋으나 극히 일부의 근종에는 적용시킬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복강경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유경성 근종이나 임신과 출산을 원하는 경우에 그중 일부에서 복강경수술을 권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남크리닉의 열치료술과 유사한 고주파용해술이라고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열치료술과는 수술술기가 다르며 효과가 없어서 지금은 거의 하지 않는 수술방법이라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집중초음파용해술 또는 엑사블레이트는 일부의 근종에만 적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불완전한 수술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은 그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수술방법입니다. 수술시간도 대체로 많이 걸리며 복부수술자국이 있거나 다발성이거나 자궁선근증에는 적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으로 근종을 줄여보고자 하는 경우에 적용할 정도의 수술이라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Q | 23.RF열치료술과 유사용해술 |
A | 남클리닉에서는 고주파(RF)열치료술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원래 용해술이라고 이름붙여 시술하였습니다. 본원에서 이 치료를 시작한 이후 1년 반 내지 3 년 후에 효과가 적은 테크닉으로 같은 수술명 즉 용해술이라고 이름 붙여 시술을 따라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대개 일시적으로 근종을 줄여주는 정도의 치료이고 근종 전체를 효과적으로 괴사시키는 고난도의 치료를 하고 있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합병증과 재발문제를 일으킴으로 해서 이제는 이런 유사용해술이 거의 행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근종을 일시적으로 줄인다는 것은 극히 일부의 환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에서 치료상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유사용해술에서는 병변이 없어지거나 완전히 제거되는 것은 아니지만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거나 용해술로 근종에 영양분과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들이 파괴되어 근종의 성장이 멈추고, 근종의 중심부에서부터 괴사가 일어나 근종의 크기가 6~12 개월 동안 서서히 줄면서 제반증세가 치료 수주 내에 완화와 소실이 발생한다거나, 근종의 크기, 위치, 경도, 근종보유기간, 개인체질 등에 따라 치료의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 그러나 남클리닉의 고주파(RF)열치료술에서 볼 때는 이와같은 말은 전혀 맞지 않는 말이며 근종이나 선근증열치료술의 기본을 모르면서 하는 말로 생각됩니다. 즉 근종과 선근증은 완전히 또는 거의 완벽하게 치료되어야 하는 것이며 병변의 중심부에서 괴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병변전체가 괴사되어야 하며 치료효과가 근종의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아서는 안되어야만 만족스런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클리닉은 그들의 효과없는 용해술과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고주파(RF)열치료술로 수술명을 바꾸어 부르고 있습니다. 소위 용해술은 남클리닉의 고주파(RF)열치료술과 같이 가는 바늘처럼 생긴 전극을 병변내로 삽입하고 고주파 발생기에 연결한 다음 열을 가하여 자궁근종이나 선근증을 괴사시키는 것 까지는 같으나 그 테크닉이 매우 달라서 그것으로는 남클리닉의 고주파(RF)열치료술의 효과를 도저히 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용해술에 사용되는 국내산 카피 기계들은 매우 조잡하고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남클리닉의 열치료술 이후에 뒤늦게 시작된 미숙한 용해술로는 제대로 된 효과를 내기가 어려워서 지금은 대부분의 병원에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한때 남클리닉의 수술마저도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남클리닉의 고주파(RF)열치료술은 테크닉과 효과면에서 용해술, 또는 유사열치료술과 전혀 다르고 수술방법상 이들로는 따라올 수 없는 매우 고난도의 테크닉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남클리닉의 어려운 열치료술을 본원에서 직접 배운 선생님은 아직 한사람도 없습니다. 고주파에서 나오는 열을 이용하여 근종이나 선근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시술의사가 아주 긴 시간동안의 연구와 많은 경험을 가져야 하며 단순히 몇 케이스에서 몇 백케이스 정도 수술해본 경험으로는 제대로 된 수술을 할 수 없습니다. 한편 일부에서 남클리닉의 고주파(RF) 열치료술을 빙자하고 모방하여 환자를 현혹시키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남클리닉의 치료방법과 자기들의 용해술이 똑같다고 설명하거나 심지어는 수술명도 원래 남클리닉에서만 쓰고 있는 고주파(RF)열치료술로 바꾸고 용해술을 업그레이드 했다고 선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클리닉은 이들과는 전혀 무관하므로 이로 인하여 발생한 환자의 불이익, 그리고 본원과 무관한 다른 수술의사의 치료행위에 대해 남클리닉의 책임이 없음을 밝히므로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치료를 받고 재발하여 본원에 오는 경우가 꽤 있는 데 이를 본원의 치료방법으로 다시 치료하기 위해서는 다시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게 되므로 이점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Q | 22.근종을 줄여주는 약이 있다는데 이것이 효과가 있나요? |
A | 자궁근종이나 선근증으로 진단받고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는 말을 들은 환자들은 당연히 이에 대해 싫고 두려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전래되는 특이한 약재를 먹거나 넣거나, 찌르거나, 태워 쬐면 근종을 줄여준다는 말에 혹하여 쓸데없이 시간과 돈을 허비하고 뒤늦게 본원에 방문하는 일이 다반사로 있는데 그러한 방법을 사용한 사람들을 진찰해 보면 실제로 줄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는 열치료술 후에 무슨 약을 지어먹고 몸을 보하고 근종과 선근증을 억제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환자를 현혹시키는 경우도 있어서 실소를 금할 수 없게 합니다.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근종을 단순히 줄인다는 것, 또는 커지는 것을 일시적으로 막는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입니다. 즉 근종이나 선근증의 크기가 그대로 유지되거나 혹시 조금 줄어 들었다고 해도 이런 상태는 일시적일 뿐이기도하거니와 생리과다나 생리통은 사라지기 어렵고 혹덩어리로 인한 기타 증세(빈뇨, 골반통, 야간뇨, 뇨실금)가 없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종 또는 선근증축소홀몬주사도 수술이나 임신시도를 위해서만 일시적으로 사용하거나 폐경무렵에 시도해 볼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한 방법입니다. 최근에 시도되고 있는 약물치료(RU486, asoprisnil)도 효과가 불확실하거나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고 그 부작용이 적지 않습니다. 일종의 종양으로서의 근종과 증식성질환인 선근증을 수술없이 치료하거나 단순히 줄여준다고 하는 것은 그 효과가 아예 없거나 일시적인 것에 불과하므로 병변이 계속 성장하여 결국 자궁을 들어내게 됩니다. 아무리 병때문에 마음이 급하다하더라도 효과없고 쓸데 없는 방법에 시간과 비용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오로지 조기발견과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방법 선택을 하여 병변을 제거하는 것만이 근종과 선근증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입니다. |
Q | 21.근종과 선근증의 예방법은 없는지요 |
A | 적절한 운동으로 근종발생이 줄어든다는 연구가 있긴 하나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에게서도 예외없이 근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타당한 연구결과라고 볼 수 없습니다. 또 특정한 약을 먹거나 어떤 음식을 피한다고 해서 근종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 연구결과는 없습니다. 남클리닉의 열치료술을 받기 전후에도 음식을 가려먹을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근종이나 선근증을 예방하려 애쓰는 것보다는 주기적인 부인과 진찰과 적절한 치료만이 중요할 뿐입니다. 특히 근종으로 진단 받은 분들 중에는 증세가 하나도 없어서 병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병은 증세가 나타날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증세가 없다고 하여 안심하지 말고 정기적인 진찰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 한편 선근증은 생리통과 생리과다가 어린 나이에 일찍부터 나타나는 사람에게서 더 많은 것으로 보여지며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여 조기에 진단받고 알맞는 치료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직 상관관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체지방이 많거나, 유산횟수가 많았던 사람, 늦은 나이까지 출산을 하지 않는 경우에서도 선근증 발생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으므로 이런 분들도 부인과 진찰을 주기적으로 받아서 이상유무를 조기에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
Q | 20.열치료술 후에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A | 본인의 신체 및 건강상태가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어떤 운동도 가능합니다. |
Q | 19.수술후 약은 어떻게 복용하며 좌약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요? |
A | 보통 수술후 약 1주에서 10일 간의 항생제를 복용하게 됩니다. 좌약은 분비물이 많이 줄어들 때까지 의사의 지시대로 사용합니다. |
Q | 18.언제 직장생활 또는 사회생활을 할 수 있나요 |
A | 대체로 수술 다음날 부터 무리없이 활동할 수 있으며 보통 2~3일간은 아랫배가 약간 무겁고 불편한 증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약 1주가 지나면 거의 모든 사회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근종이나 선근증이 크고 오래 진행된 경우에는 다른 사람보다 회복이 조금 느리기도 하고 빈혈이 심했던 사람은 며칠이 지날 때까지 무기력증이나 기타 증세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크기가 작고 간단한 병변을 치료한 경우에는 당일 퇴원과 함께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Q | 17.수술 후 무엇을 먹고 마실 수 있나요 |
A | 수술당일이나 수술 후 회복이 느리면 미음, 또는 죽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로 수술 다음날 정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약 2 주간은 잘 익히지 않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음식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